지난 7월 12일 경제학부는 용운장학재단과 총 4억원 규모의 연구지원 협약을 맺었다. 본 사업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진행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 기반 경제연구 사업>의 후속 연구사업으로 향후 3년간 실증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각종 사회문제를 연구함으로써 학부의 연구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대우관 435호에서 진행된 본 연구 협약식에는 용운장학재단 측에서 조락교 이사장, 조홍로 사장 및 최효진 국장이 참여하였고, 학교 측에서는 김영세 상경대학장, 김지현 산학협력단장, 성태윤 교무처장, 김광환 기획실부실장, 최윤정 학부장, 박재옥 상경대부학장, 심명규 교수 (연구책임자), 최상엽 교수가 참여하였다.
본 경제학부는 해당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소속 교원들과 대학원생들의 연구력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