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제학부

제15회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로 Stanford 경영대학원(GSB) 교수인 Susan Athey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 및 컨퍼런스는 9월 30일 대우관에서 개최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첨부된 포스터를 참조 바랍니다.

이와 별도로 10월 1일과 2일에는 'Machine Learning and Economics'를 주제로 대우관 송하경홀에서 학술 행사가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정은 10월1일 오전 10시-11:30분, 오후 4시-5:30분, 10월 2일 오전 10시-11:30분입니다.

Susan Athey 교수는 2007년, 여성 최초로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40세이하의 경제학자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경제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 수석경제학자, 미국 법무부 반독점부분 수석경제학자로 일하며 현실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락교 경제학상’은 경제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국내외 경제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학문적 성과를 고취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다양한 경제학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삼륭물산 조락교 회장(연세대 경제학과 55학번)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